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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잘하는 방법

by 오늘의운세최신 2022. 8. 30.

골프의 꽃은 설겆이. 어프로치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그린에 정확히 세컨샷, 써드샷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하는 일이 대부분인데요. 어프로치만 잘해도 파세이브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아도 스코어 좋은 분들 많으시죠? 그런분들은 어프로치, 퍼터 즉 숏게임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어프로치는 굴리는 방법과 띄우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어프로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야하는데요. 잔디가 많이 있는지, 러프인지, 경사가 있는지에 따라서 어프로치 각도와 굴릴지, 띄울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어프로치는 20-30M 정도의 어프로치를 의미합니다. 50M가 넘어가면 어프로치 라기 보다는 거리가 짧은 숏게임으로 보게 되는데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웨지 각도가 60,58,56,52,50,48도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각도를 많이 사용합니다. 뛰우는 어프로치는 공을 왼쪽에 두고 반스윙을 한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셔야 합니다. 왼쪽에 공을 두기 때문에 뒷땅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뛰우는 어프로치는 정말 그린 핀 주변에 공간이 없거나 앞핀, 왼쪽이나 오른쪽 한곳에 치우쳐져 있는 그린, 어프로치 하는 곳에 경사가 오르막 경사인 경우 주로 하게 되며 대부분 구르는 어프로치를 많이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컨택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구르는 어프로치는 중심을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 공을 두고 끊어치듯이 하시면 됩니다. 굴리는 어프로치는 각도가 높을수록 더 잘 굴러지게 됩니다. 어프로치를 잘하시는 분들은 굳이 웨지를 안해도 9번 아이언, 8번 아이언등 다양하게 사용을 해서 어프로치를 합니다. 또한 어프로치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떨어트리는 지점입니다. 어프로치를 하실때에는 홀컵 거리를 계산해서 하시는 것이아니라, 가장 먼저 굴릴리 뛰울지 결정을 하신다음에 내가 떨어트릴 지점에 생각하셔서 어프로치는 하셔야 합니다. 어프로치는 감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각으로 쳐야한다는 말은 즉, 많은 연습이 필요한다는 말입니다. 초보는 웨지를 가지고 스핀을 먹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 뿐만 아니라 컨택률 정확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프로치를 잘 못하는 경우에는 뛰우는 것보다는 굴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스코어를 낼 수있으니 연습장에서 연습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린 주변 엣지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턱이 심하지만 않으시면 웨지보다는 퍼터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도가 낮을수록 56,60도는 초보분들이 어프로치 하시기 어렵습니다. 여자분들 A라 불리는 웨지 많이 잡으시죠? 피칭이나 A를 이용하여 어프로치를 하시면 컨택율이 더욱 높습니다. 굳이 웨지를 고집하지 마시고 어프로치가 어려우신 분들은 9번 아이언을 이용해서 짧게 친다는 느낌으로 한번 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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